간단 요약
- 최근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의회에 계류 중인 가상자산 법안 논의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내년 1~2월까지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정치 일정으로 인해 입법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하원이 통과시킨 '클래리티법(CLARITY Act)' 등 주요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의 당기 회기 내 통과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지)으로 행정 업무가 대부분 중단되면서 의회에 회부된 가상자산(암호화폐) 법안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6년 중간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의회의 가상자산 법안 논의가 정체될 것"이라며 "내년 1~2월까지 가상자산 관련 법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정치 일정으로 인해 입법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내년 1~2월을 지나면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이 이번 회기(2027년 1월 종료) 내에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현재 의회에는 하원이 지난 7월 통과시킨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등이 추진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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