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과 중국 간 예비 무역합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비트코인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데리빗 비트코인 옵션시장에서 풋옵션 변동성 프리미엄이 급락 이후 축소되며 투자자들의 하락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10월 초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이후 반등해 현재 약 11만4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 간 예비 무역합의가 비트코인(BTC)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미국과 중국 간 예비 무역합의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주 한국에서 회담을 앞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를 강화하자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으나, 최근에는 "양국이 합의에 이를 것"이라며 낙관적 입장을 보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Deribit)의 비트코인 옵션시장에서 최근 풋옵션(하락 방어용)의 변동성 프리미엄이 10월 10일 급락 직후 5% 수준에서 2~3%로 축소됐다. 이는 투자자들의 하락 우려 심리가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10월 초 비트코인은 12만6000달러에서 10만5000달러 부근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현재 약 11만4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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