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억9043만달러의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특히 블랙록의 IBIT을 중심으로 주요 ETF에서 연이어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7% 상승하며 11만달러선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하루 동안 총 4억9043만달러가 빠져나가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가장 큰 유출 규모를 보인 상품은 블랙록의 IBIT으로, 하루 만에 2억9287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어 아크인베스트의 ARKB에서 6562만달러, 비트와이즈의 BITB에서 5515만달러, 피델리티(Fidelity)의 FBTC에서 4655만달러가 유출됐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7% 상승하면서 11만달러선을 회복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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