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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양자컴퓨팅, 비트코인(BTC) 붕괴 아닌 강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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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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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세일러는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BTC)의 보안과 네트워크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자산 마이그레이션, 분실 자산 동결 등을 통해 BTC 보안이 강화되고 매도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세일러는 양자컴퓨터 위험에 대해 네트워크 차원의 업그레이드와 자산 이동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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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MSTR) 공동 설립자가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BTC)을 위협하기보다 네트워크 보안과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세일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양자 컴퓨팅은 BTC를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할 것"이라며 "네트워크는 업그레이드되고, 활성된 물량은 마이그레이션될 것이며, 분실된 물량은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안은 강화되고 매도량은 감소한다. BTC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자 컴퓨팅 발전이 기존 암호체계에 잠재적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네트워크 차원의 업그레이드와 자산 이동을 통해 대응이 가능하다는 취지다.

앞서 세일러는 지난 6월에도 양자컴퓨터가 BTC를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과장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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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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