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8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 22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의 하루 총 순유입 규모는 8459만달러라고 집계됐다.
- 이번 순유입은 주로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와 미니 트러스트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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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출 흐름을 마감하고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22일(현지시간) 업계 집계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의 하루 총 순유입 규모는 8459만달러(약 1255억원)로 집계됐다. 8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이다.
이번 순유입은 특히 그레이스케일 상품에 집중됐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는 5370만달러가 순유입됐으며,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에서도 3089만달러가 유입됐다. 나머지 상품은 순유출입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