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블룸버그는 트럼프 일가 순자산이 약 68억달러이며 이 중 약 20%가 가상자산 관련 자산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일가의 가상자산 자산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오피셜 트럼프(TRUMP), 아메리칸비트코인(ABTC) 등을 통해 형성됐다고 밝혔다.
- 트럼프 일가가 가상자산으로 상당한 자산을 확보했지만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 주가 급락으로 순자산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의 순자산 중 약 20%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자산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트럼프 일가의 전체 순자산을 약 68억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가운데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자산이 약 14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과거 부동산 중심이었던 자산 구조에서 가상자산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의 가상자산 관련 자산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비트코인(ABTC) 등 세 가지 경로를 통해 형성됐다.
다만 블룸버그는 트럼프 일가가 가상자산을 통해 상당한 자산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사업인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 주가 급락으로 인해 순자산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친화 정책이 트럼프 일가의 자산 증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비판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