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해시캐시(HashCash Consultants)가 “정확한 신원 확인은 은행 업무의 핵심”이라며 은행들의 분산 원장(DLT)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해시캐시는 11일 발표문을 통해 아랍 에미리트 소재 익명의 은행이 당사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 같이 주장했다.
라지 초두리(Raj Chowdhury) 해시캐시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은행의 신원 인증 프로세스는 보안이 취약하며 오랜 처리 시간을 요구한다. 해시캐시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은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 및 식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도록 돕는다. 또 신원 도용 및 위조 가능성을 차단한다”고 말했다.
해시캐시는 11일 발표문을 통해 아랍 에미리트 소재 익명의 은행이 당사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 같이 주장했다.
라지 초두리(Raj Chowdhury) 해시캐시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은행의 신원 인증 프로세스는 보안이 취약하며 오랜 처리 시간을 요구한다. 해시캐시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은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 및 식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도록 돕는다. 또 신원 도용 및 위조 가능성을 차단한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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