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크로네(Andre Cronje) 연 파이낸스(Yearn.Finance) 최고경영자(CEO)가 “감사 사실이 프로젝트 안전성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는 견해를 표명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일 발간한 보안 감사 보고서와 관련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감사는 이미 지난 2월에서 7월 사이 마쳤으나 사람들이 투자 위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는 것이 싫어 보고서 발간을 미뤘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 결과 발견된 몇 가지가 ‘주요 취약점’으로 분류된 사실에 대해 “디파이(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결함”이라며 “금융 시장에서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람들은 감사 여부만 확인하면 돈을 쏟아 붓는 잘못된 선택을 한다”며 “ 때문에 나는 감사 결과를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는다. 금융 시장 위험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진리를 사람들이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일 발간한 보안 감사 보고서와 관련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감사는 이미 지난 2월에서 7월 사이 마쳤으나 사람들이 투자 위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는 것이 싫어 보고서 발간을 미뤘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 결과 발견된 몇 가지가 ‘주요 취약점’으로 분류된 사실에 대해 “디파이(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결함”이라며 “금융 시장에서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람들은 감사 여부만 확인하면 돈을 쏟아 붓는 잘못된 선택을 한다”며 “ 때문에 나는 감사 결과를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는다. 금융 시장 위험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진리를 사람들이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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