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코트 "비트코인 자산 아니라는 골드막삭스 주장 잘못돼"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위스의 은행 스위스코트(Swissquote)가 비트코인(BTC)은 자산이 아니며 적절한 투자 대상도 아니라는 골드만삭스의 입장에 반대한다고 5일 밝혔다.
스위스코트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심하다는 골드만삭스의 주장에 대해 지난 3월 비트코인의 가격이 37%가량 급락했던 건 사실이나 한달 뒤 원유는 333% 떨어졌음을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골드만삭스가 2020년 원유의 배럴당 평균 가격을 높게 전망했던 사실도 상기시켰다.
이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패러다임 전환의 추진력이라고 규정했다. 비트코인이 범죄자들의 자금세탁 도구로 이용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가상자산의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스위스코트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심하다는 골드만삭스의 주장에 대해 지난 3월 비트코인의 가격이 37%가량 급락했던 건 사실이나 한달 뒤 원유는 333% 떨어졌음을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골드만삭스가 2020년 원유의 배럴당 평균 가격을 높게 전망했던 사실도 상기시켰다.
이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패러다임 전환의 추진력이라고 규정했다. 비트코인이 범죄자들의 자금세탁 도구로 이용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가상자산의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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