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에 대항하는 반군부 진영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가 테더(USDT)를 공식 화폐로 채택했다고 블룸버그가 13일 보도했다.
틴 툰 나잉(Tin Tun Naing) NUG 재무장관은 "우리는 거래 및 지불 시스템을 용이하게 하고 결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달러화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 테더를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NUG는 앞으로 채권을 추가로 발행해 10억달러(약1조1900억원)의 투쟁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Phil Pasquini/Shutterstock.com>
틴 툰 나잉(Tin Tun Naing) NUG 재무장관은 "우리는 거래 및 지불 시스템을 용이하게 하고 결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달러화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 테더를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NUG는 앞으로 채권을 추가로 발행해 10억달러(약1조1900억원)의 투쟁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Phil Pasquini/Shutterstock.com>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