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마 고얄(Ashima Goyal) 인도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이 지난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면 금지는 실행하기 어렵고, 규제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고얄 위원은 해당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은 화폐로 허용되거나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암호 토큰이라 불러야 한다"며 "법정화폐로서 가상자산 도입은 금지돼야 하지만, 토큰으로서는 규제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전면 금지는 실행하기 어렵고 불법 활동과 다크넷 참여를 증가시킬 뿐"이라면서도 "다만 위험을 인식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대규모 거래는 허용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고얄 위원은 해당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은 화폐로 허용되거나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암호 토큰이라 불러야 한다"며 "법정화폐로서 가상자산 도입은 금지돼야 하지만, 토큰으로서는 규제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전면 금지는 실행하기 어렵고 불법 활동과 다크넷 참여를 증가시킬 뿐"이라면서도 "다만 위험을 인식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대규모 거래는 허용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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