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다오(SOS)의 설립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퍼지펭귄(Pudgy Penguins) 개발팀이 그동안 개발 비용 목적으로 모금한 이더리움(ETH)을 빼돌리고 자신에게 접근해 회사를 인수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평소 퍼지펭귄 NFT에 큰 관심이 있었고 그들과 인수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면서 "그 후 그들이 개발 비용 목적으로 이더리움을 2번이나 모금 했음에도 회사 소유의 이더리움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대체 그들이 이더리움을 어디에 썼는지에 대한 계획을 알 수 없다"며 "나는 2번의 라운드로 조달한 자금을 개인의 주머니에 넣은 회사를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퍼지펭귄 홈페이지 캡쳐
그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평소 퍼지펭귄 NFT에 큰 관심이 있었고 그들과 인수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면서 "그 후 그들이 개발 비용 목적으로 이더리움을 2번이나 모금 했음에도 회사 소유의 이더리움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대체 그들이 이더리움을 어디에 썼는지에 대한 계획을 알 수 없다"며 "나는 2번의 라운드로 조달한 자금을 개인의 주머니에 넣은 회사를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퍼지펭귄 홈페이지 캡쳐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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