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국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대차대조표 축소와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폭락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장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GSR의 창립자 리차드 로젠블럼은 "현재 시장은 기본적인 가상자산의 포지셔닝과 펀더멘털보다 (금리 인상 등) 외부 흐름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외부 요인으로 인한 극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선물 시장 내 청산금액은 비교적 적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조시 림 제네시스 파생상품 책임자는 "연준의 금리 인상 시사로 비트코인이 약 4만30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약 10억달러의 미결제 약정이 청산됐다"며 "만약 이런 흐름이 계속돼 4만달러 밑으로 떨어진다면 훨씬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GSR의 창립자 리차드 로젠블럼은 "현재 시장은 기본적인 가상자산의 포지셔닝과 펀더멘털보다 (금리 인상 등) 외부 흐름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외부 요인으로 인한 극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선물 시장 내 청산금액은 비교적 적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조시 림 제네시스 파생상품 책임자는 "연준의 금리 인상 시사로 비트코인이 약 4만30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약 10억달러의 미결제 약정이 청산됐다"며 "만약 이런 흐름이 계속돼 4만달러 밑으로 떨어진다면 훨씬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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