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터키인들이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보고서를 인용해 "21년 4분기 터키 리라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은 약 18억 달러로 20년 1월 이후 최대"라고 보도했다.
이어 "터키인들은 특히 달러에 가치가 고정되는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가을 이후 리라화는 달러, 유로를 제치고 테더와 가장 많이 거래되는 정부 발행 통화 1위 자리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보고서를 인용해 "21년 4분기 터키 리라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은 약 18억 달러로 20년 1월 이후 최대"라고 보도했다.
이어 "터키인들은 특히 달러에 가치가 고정되는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가을 이후 리라화는 달러, 유로를 제치고 테더와 가장 많이 거래되는 정부 발행 통화 1위 자리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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