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투자업체 인베스코 소속 애널리스트 폴 잭슨(Paul Jackson)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품이 터지면 비트코인(BTC) 가격이 올해 3만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대해 "오늘날 BTC의 대규모 마케팅을 보고 있자면 1929년 대공황 당시 증권 중개인들의 활동을 떠올리게 한다"며 "올해 BTC가 3만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것을 상상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30%의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BTC 3만달러 반납 시나리오가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며 "지난해 우리는 BTC가 1만달러 가격대 아래로 떨어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결국 BTC는 약 6만9000달러까지 상승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BTC는 18일 04시 50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46% 하락한 4만224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오늘날 BTC의 대규모 마케팅을 보고 있자면 1929년 대공황 당시 증권 중개인들의 활동을 떠올리게 한다"며 "올해 BTC가 3만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것을 상상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30%의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BTC 3만달러 반납 시나리오가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며 "지난해 우리는 BTC가 1만달러 가격대 아래로 떨어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결국 BTC는 약 6만9000달러까지 상승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BTC는 18일 04시 50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46% 하락한 4만224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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