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코인원이 러시아 국적 회원의 가입과 러시아 IP를 통한 접속을 제한한다고 3일 공지했다.
고팍스와 업비트에 이어 빗썸과 코인원도 러시아 IP 접속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대러시아 제재에 일제히 참여하는 모양새다.
빗썸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하여 러시아 IP에 대한 접속을 차단 조치했다"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정부 및 미, 유럽연합(EU) 주요국의 대러 제재조치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추가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코인원 또한 "러시아 소재 가상자산 거래소로의 가상자산 출금 제한 조치를 적용하였으며 관련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팍스와 업비트에 이어 빗썸과 코인원도 러시아 IP 접속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대러시아 제재에 일제히 참여하는 모양새다.
빗썸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하여 러시아 IP에 대한 접속을 차단 조치했다"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정부 및 미, 유럽연합(EU) 주요국의 대러 제재조치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추가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코인원 또한 "러시아 소재 가상자산 거래소로의 가상자산 출금 제한 조치를 적용하였으며 관련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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