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지금까지 받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부금 중 1500만달러를 군수품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 보르냐코프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부 차관은 "현재 5000만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이 기부금으로 들어왔으며, 이 중 1500만달러를 방탄조끼 등 군수품 구매에 사용했다. 향후 2~3일 내 두배 이상의 가상자산 기부금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기업들이 가상자산을 기부했지만, 대부분의 기부는 일반인들로부터 온다"고 덧붙였다.사진=Shutterstock.com/Useacoin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 보르냐코프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부 차관은 "현재 5000만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이 기부금으로 들어왔으며, 이 중 1500만달러를 방탄조끼 등 군수품 구매에 사용했다. 향후 2~3일 내 두배 이상의 가상자산 기부금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기업들이 가상자산을 기부했지만, 대부분의 기부는 일반인들로부터 온다"고 덧붙였다.사진=Shutterstock.com/Useacoin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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