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업체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에 의하면 거래소 비트멕스 미결제 약정(결제되지 않은 파생 상품 계약 수)이 지난 1일 4만5122BTC(5553억원)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케인 리서치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의 비트멕스 고발조치 후 미결제 약정 수는 16%가량 하락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와 관련 토르 챈(Thor Chan) AAX 익스체인지(AAX Exchange)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 수 하락은 거래소에서 포지션을 개시하는 트레이더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법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및 3월 가치 하락으로 인한 청산 움직임이 미결제 약정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전 미결제 약정 연간 최저치는 지난 4월 30일의 6만1975BTC(7628억원)로 확인됐다.
아케인 리서치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의 비트멕스 고발조치 후 미결제 약정 수는 16%가량 하락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와 관련 토르 챈(Thor Chan) AAX 익스체인지(AAX Exchange)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 수 하락은 거래소에서 포지션을 개시하는 트레이더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법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및 3월 가치 하락으로 인한 청산 움직임이 미결제 약정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전 미결제 약정 연간 최저치는 지난 4월 30일의 6만1975BTC(7628억원)로 확인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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