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이 재무 감사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발주하며 가상자산 거래 추적 기능을 요구 조건에 포함시켰다.
이날 미국 공공기관 사이트 sam.gov에 따르면 이민세관집행국은 현재의 오픈 소스 어플리케이션에 내부 재무 감사 및 관리 시스템을 추가하고, 금융 거래 추적 활동을 자동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프트웨어가 처리해야 하는 대상에는 직원들의 가상자산 거래 내역이 포함됐다. 이민세관집행국은 시스템 가동 시나리오를 제시, 반드시 가상자산 실시간 거래 내역 파악 기능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이날 미국 공공기관 사이트 sam.gov에 따르면 이민세관집행국은 현재의 오픈 소스 어플리케이션에 내부 재무 감사 및 관리 시스템을 추가하고, 금융 거래 추적 활동을 자동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프트웨어가 처리해야 하는 대상에는 직원들의 가상자산 거래 내역이 포함됐다. 이민세관집행국은 시스템 가동 시나리오를 제시, 반드시 가상자산 실시간 거래 내역 파악 기능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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