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18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결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센터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서 기존의 전통 금융 시스템이 공평하게 열린 시스템이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며 "러시아의 스위프트(SWIFT) 퇴출로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기능이 오히려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비트코인 제재는 가상자산을 통해 러시아가 미국 달러화로 접근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구매 자체를 제한하는 방침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의 법정 소송과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의 소송전에서 리플이 승소한다면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코빗>
정 센터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서 기존의 전통 금융 시스템이 공평하게 열린 시스템이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며 "러시아의 스위프트(SWIFT) 퇴출로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기능이 오히려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비트코인 제재는 가상자산을 통해 러시아가 미국 달러화로 접근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구매 자체를 제한하는 방침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의 법정 소송과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의 소송전에서 리플이 승소한다면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코빗>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