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의하면 루마니아 정부가 형사 사건으로 압류된 가상자산에 대한 경매를 추진한다. 이는 루마니아 최초의 몰수 가상자산 경매로 전해졌다.
ANABI(국가 압수 자산 관리 기구)는 이날 플로에스티(Ploesti) 지방 법원 검찰청 요구를 수용, 압류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에 대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매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ANABI는 “원하는 누구든 입찰이 가능하다”며 “경매 입찰을 위해서는 고객 알기 제도(KYC)에 따라 거래 플랫폼에 가상자산 주소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ANABI(국가 압수 자산 관리 기구)는 이날 플로에스티(Ploesti) 지방 법원 검찰청 요구를 수용, 압류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에 대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매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ANABI는 “원하는 누구든 입찰이 가능하다”며 “경매 입찰을 위해서는 고객 알기 제도(KYC)에 따라 거래 플랫폼에 가상자산 주소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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