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 주, 블록체인 기술 채택 확대 법안 통과...워킹그룹 출범

미국 워싱턴 주가 블록체인 기술 채택 확대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워싱턴 주는 미국에서 뉴욕, 텍사스, 와이오밍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한 주가 됐다.

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인즐리(Jay Inslee) 미국 워싱턴 주지사는 샤론 브라운 공화당 상원의원이 발의한 '블록체인 기술 채택 확대' 법안에 서명했다. 

더불어 워싱턴 주 정부는 '워싱턴 블록체인 워크 그룹'을 출범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분석해 내년 12월 1일까지 주지사에게 해당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