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지분의 약 7.59%를 보유한 우리기술투자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일부를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우리기술투자가 빠르면 이달 중 두나무 보유 지분 중 6000억원 상당 지분을 매각해 주주환원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우리기술투자는 지난달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두나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실현 손익을 자사주 매입과 주주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외 사모펀드운용사(PE)들이 우기투의 4000억~6000억원 규모 두나무 지분 매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이달 중 매각이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기투 관계자는 "두나무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대상과 시기, 수량, 금액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지분 매각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기술투자 주식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우리기술투자는 1일 오후 2시 38분 기준 전일 대비 8.02%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중이다.
1일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우리기술투자가 빠르면 이달 중 두나무 보유 지분 중 6000억원 상당 지분을 매각해 주주환원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우리기술투자는 지난달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두나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실현 손익을 자사주 매입과 주주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외 사모펀드운용사(PE)들이 우기투의 4000억~6000억원 규모 두나무 지분 매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이달 중 매각이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기투 관계자는 "두나무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대상과 시기, 수량, 금액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지분 매각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기술투자 주식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우리기술투자는 1일 오후 2시 38분 기준 전일 대비 8.02%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중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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