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은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되지 않은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판매해 미국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집단소송을 기각했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바이낸스와 발행사가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구매를 권유하는 등 수백만 건의 부당한 거래에 앞장섰다"며 "바이낸스는 이를 통해 막대한 거래 수수료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 포함된 가상자산은 이오스(EOS), 카이버네트워크(KNC), 트론(TRX), 아이콘(ICX), 오미세고(OMG), 에이브(AAVE), 퀀트스탬프(QSP), 펀페어(FUN), 엘프(ELF) 등 9개다.
앤드류 카터(Andrew Carter) 판사는 투자시기와 소송시기가 1년 이상 차이나는 점과 바이낸스가 미국 거래소가 아님을 지적하며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을 기각했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바이낸스와 발행사가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구매를 권유하는 등 수백만 건의 부당한 거래에 앞장섰다"며 "바이낸스는 이를 통해 막대한 거래 수수료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 포함된 가상자산은 이오스(EOS), 카이버네트워크(KNC), 트론(TRX), 아이콘(ICX), 오미세고(OMG), 에이브(AAVE), 퀀트스탬프(QSP), 펀페어(FUN), 엘프(ELF) 등 9개다.
앤드류 카터(Andrew Carter) 판사는 투자시기와 소송시기가 1년 이상 차이나는 점과 바이낸스가 미국 거래소가 아님을 지적하며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을 기각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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