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이 은행의 고객 대상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을 금지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CRA는 "이는 전체 금융 시스템에 발생할 수 있는 자산 거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르헨티나와 국제통화기금(IMF)은 부채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가상자산 사용을 억제하는 450억달러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CRA는 "이는 전체 금융 시스템에 발생할 수 있는 자산 거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르헨티나와 국제통화기금(IMF)은 부채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가상자산 사용을 억제하는 450억달러 규모의 대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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