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쟁글이 테라(LUNA)의 등급을 강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쟁글은 지난 11일 루나의 등급을 A+에서 BB 등급으로 강등했다. 쟁글은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T의 디페깅(가치연동 해제) 사태로 인해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등급을 BB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쟁글은 "5월 11일 기준 관련 자산 루나가 90% 이상 하락하여 전체 생태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이에 따라 재정적 지속 가능성, 이정표 및 진행 상황, 정성적 평가에서 루나의 등급 점수를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재단의 적립금 감소는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1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쟁글은 지난 11일 루나의 등급을 A+에서 BB 등급으로 강등했다. 쟁글은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T의 디페깅(가치연동 해제) 사태로 인해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등급을 BB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쟁글은 "5월 11일 기준 관련 자산 루나가 90% 이상 하락하여 전체 생태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이에 따라 재정적 지속 가능성, 이정표 및 진행 상황, 정성적 평가에서 루나의 등급 점수를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재단의 적립금 감소는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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