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행정 명령에 대한 대중 공개 논평을 요청했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넬리 량(Nellie Liang) 재무부 차관은 성명을 통해 "디지털 자산은 소비자들에게 빠른 결제 등 잠재점 이점과 각종 사기 등 잠재적 위협을 제공할 수 있다"며 "재무부는 이와 관련된 미국 국민과 시장 참가자들의 전문적 의견을 구하려한다"라고 밝혔다.
행정 명령 14067에 의해 이번 공개 논평은 오는 8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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