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디지털 유로(Digital Euro) 개발 참여 의사를 밝혔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700개 은행이 소속된 금융 협회 ABI(The Italian Banking Association)가 18일 유럽중앙은행(ECB) 디지털 화폐 관련 실험 및 프로젝트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ABI는 디지털 화폐 관련 10가지 제안 사항을 발표하며 이 같은 뜻을 드러냈다. 이날 ABI 관계자는 “디지털 화폐는 금융계 전반에 혁신을 가져 올 것”이라며 “디지털 화폐 정착 시 금융 시스템 작동 및 관리 측면에서 큰 효율성이 확보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탈리아 은행들은 이미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은행들은 ABI랩 주도로 스푼타 프로젝트(Spunta Project)라는 분산원장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700개 은행이 소속된 금융 협회 ABI(The Italian Banking Association)가 18일 유럽중앙은행(ECB) 디지털 화폐 관련 실험 및 프로젝트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ABI는 디지털 화폐 관련 10가지 제안 사항을 발표하며 이 같은 뜻을 드러냈다. 이날 ABI 관계자는 “디지털 화폐는 금융계 전반에 혁신을 가져 올 것”이라며 “디지털 화폐 정착 시 금융 시스템 작동 및 관리 측면에서 큰 효율성이 확보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탈리아 은행들은 이미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은행들은 ABI랩 주도로 스푼타 프로젝트(Spunta Project)라는 분산원장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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