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ZKX가 시드 라운드를 통해 45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스타크웨어, 알라메다 리서치, 후오비, 앰버그룹, 크립토닷컴 등 다수 투자사가 참여했다.
에드아르도 주반니 ZKX 공동설립자는 "우리는 분산 금융(DeFi) 사용에 대한 장벽을 허무는 거래소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며 "스타크넷에서 자산 파생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구축해 건전한 기술과 친숙한 사용자 경험, 사용자가 DAO 내에서 공정하게 대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결합해 신흥 시장에 ZKX의 범위를 확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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