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회계사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rnst&Young, EY)이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관리하고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이더리움(ETH)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폴 브로디(Paul Brody) 언스트앤영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는 "기업은 탄소 발자국을 통해 적절하게 탄소를 배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토큰화된 접근 방식은 여러 방면의 탄소 발자국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모든 품목들이 한 회사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이 복잡한 상황과 관련된 데이터를 정확하게 계산해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구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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