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제도적 안정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 TORN)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제언했다.
토네이도 캐시는 이더리움(ETH) 기반 트랜잭션 믹싱 서비스로 지난 8일 미 재무부가 이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바 있다.
12일(현지시간) 케빈 오리어리는 크립토 벤터(Crypto Banter) 유튜브에 출연해 "기관의 가상자산 채택과 자본 유입을 위해서는 '규제 기반 환경(rules-based environment)'이 필수적"이라며 "잠재적으로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토네이도 캐시는 제도적 안정성을 위해 단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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