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체인 투자사 블록워터 테크놀로지스가 디폴트 위기에 놓였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트에 따르면 블록워터는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트루파이(TrueFi)에게 340만달러 상당의 바이낸스달러(BUSD)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지난 6일 '채무 불이행' 통지서를 받았다.
트루파이는 성명을 통해 "블록워터가 파산한다 하더라도 프로토콜의 다른 대출 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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