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헤르손, 자포리자, 도니츠크인민공화국(DPR), 루간스크 등 4개 지역에 계엄령은 선포했다.
19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영상 개최된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에 계엄령을 선포했으며, 지역 계엄령은 오는 2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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