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 연구원 "NFT로 경제적 이익 챙기는 크리에이터 적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및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소속 연구원 살만 카디르(Salmaan Qadir)가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로 경제적 이익을 챙기는 크리에이터는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NFT 2차 판매를 통해 18억달러 상당의 로열티가 발생했다"라며 "NFT 제작자가 가져가는 금액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NFT는 거래량 등 요소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제로 크리에이터가 버는 돈은 제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