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피터 컬스튼스(Peter Kerstens) EU 집행위원회 고문이 가상자산 업계에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규제 솔루션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디파이의 법적 개념을 구축해야 한다"며 "디파이는 중앙집중식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파이를 규제하기 위해선 규제 차원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상상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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