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다 울든 바쉬(Ida Wolden Bache) 노르웨이 중앙은행 부총재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출시할 긴급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목요일 열린 회의에서 “2017년부터 CBDC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발행 준비까지는 아직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우리가 CBDC 발행을 서둘러 준비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을 도입해야 할 긴급한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바쉬 부총재는 이어 “CBCD는 중앙은행 화폐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통화 시스템의 실질적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CBDC 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격적 결정 및 은행법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노르웨이는 현재 CBDC 연구 세 번째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해당 단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CBDC가 갖춰야 할 기능을 정의하고,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지난 목요일 열린 회의에서 “2017년부터 CBDC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발행 준비까지는 아직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우리가 CBDC 발행을 서둘러 준비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을 도입해야 할 긴급한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바쉬 부총재는 이어 “CBCD는 중앙은행 화폐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통화 시스템의 실질적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CBDC 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격적 결정 및 은행법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노르웨이는 현재 CBDC 연구 세 번째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해당 단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CBDC가 갖춰야 할 기능을 정의하고,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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