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코로나 제로' 정책을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완전히 재개하면 중국 증시가 20%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시장 분석가들은 "중국 정부가 핵심 지도부 정상회담을 마친 후 코로나 제로 정책을 완화할 조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분석가들은 "중국 정부가 2023년 2분기부터 코로나 규제 정책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에 가시적이고 강력한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긍정적인 모멘텀은 2~3개월 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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