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메트로(Coinmetro)가 700만유로(약 9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메트로는 해당 투자금을 미국, 영국, 유럽 등 운영 확장에 사용할 방침이다. 코인메트로 기업 가치는 1억8000만유로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해당 기업은 내년 초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계획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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