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변동성 연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11월 이후 더 높은 가격과 변동성 랠리를 계속할 것이며, 이전 사상 최고가 2만 달러(한화 약 2,225만 원)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평균적으로 11월은 비트코인 수익률 3위에 해당하는 달"이라며 "월별 변동성도 평균 85%로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가격 수준을 계속 유지해 하락 추세에도 1만 3,800달러(한화 약 1,535만 원) 이상을 지지한다면, 다음 랠리엔 2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덧붙였다.
크라켄은 "평균적으로 11월은 비트코인 수익률 3위에 해당하는 달"이라며 "월별 변동성도 평균 85%로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가격 수준을 계속 유지해 하락 추세에도 1만 3,800달러(한화 약 1,535만 원) 이상을 지지한다면, 다음 랠리엔 2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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