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원 규모의 FTX 보유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압류한 바하마 증권위원회(SCB)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SCB는 이날 공식 성명문을 통해 "FTX는 계속해서 해킹 피해에 노출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SCB는 "FTX 디지털마켓은 미국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 보호 절차 대상이 아니다"라며 "FTX의 바하마 자회사 'FTX 디지털마켓'이 보유한 모든 가상자상을 압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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