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가상자산 장외거래를 단속하기 시작함에 따라 가상자산 채굴자들이 전기요금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체는 가상자산 블로거 콜린 우(Colin Wu)의 중국 채굴자 대상 조사 자료를 인용, "조사에 참여한 중국인 채굴자의 74%가 전기요금 지불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적었다.
콜린 우는 "채굴자로부터 가상자산을 구매하던 장외거래소들이 폐쇄돼가고 있다"며 "가상자산을 판매할 수 없어 채굴 작업을 한달 동안 중단했다는 채굴자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캠브리지 대학의 조사에 의하면 중국 채굴자들의 해시 파워는 한달 평균 전세계 72%를 차지한다.
매체는 가상자산 블로거 콜린 우(Colin Wu)의 중국 채굴자 대상 조사 자료를 인용, "조사에 참여한 중국인 채굴자의 74%가 전기요금 지불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적었다.
콜린 우는 "채굴자로부터 가상자산을 구매하던 장외거래소들이 폐쇄돼가고 있다"며 "가상자산을 판매할 수 없어 채굴 작업을 한달 동안 중단했다는 채굴자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캠브리지 대학의 조사에 의하면 중국 채굴자들의 해시 파워는 한달 평균 전세계 72%를 차지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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