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중국의 IT 대기업 텐센트(Tencent Holdings)가 "블록체인 개발사 쉐어링(ShareRing)과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로 복잡해진 국제여행을 간소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식별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쉐어링의 분산 원장 기술과 텐센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쉐어링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얼굴인식, 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ID 플랫폼의 보안 강도를 높일 것"이라며 "항공편, 호텔, 렌터카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 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텐센트는 "쉐어링의 분산 원장 기술과 텐센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쉐어링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얼굴인식, 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ID 플랫폼의 보안 강도를 높일 것"이라며 "항공편, 호텔, 렌터카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 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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