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는 지난해 파산 신청을 앞두고 바하마 법인이 보유한 자산 77억달러를 미국 법인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에 따르면 56억달러가 바하마 FTX 디지털 계좌에서 미국 법인 FTX로, 21억달러가 미국 알라메다 리서치 법인 계좌로 이체됐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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