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이점인 영구적 변조 방지를 활용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술을 문화유산 보존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무하마드 닐 엘 히맘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부사장은 "최근 퀀텀 템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NFT를 문화 유산 보존과 관광 산업 강화에 적용하는 방안을 시스템을 고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린다 아다미 퀀텀 템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 알고랜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문화 유산과 관광을 위한 멀티체인 NFT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했으며, 이 플랫폼으로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와의 협력을 통해 유형 및 무형 문화유산을 고유한 디지털 자산으로 토큰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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