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자(Visa)가 친가상자산 쇼핑 애플리케이션 폴드(Fold)와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비자는 폴드의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 내 신용 상품 등에 대한 독점 네트워크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폴드는 지난 2020년 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 기본 보상 포인트 대신 비트코인(BTC)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비자 신용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 비자의 가상자산 부문 총괄은 이와 관련해 "최근 사태에도 불구하고 비자는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며 "가상자산이 금융 서비스 및 자금 이체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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