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식증명(ZK)를 통해 트랜잭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아이언피쉬가 2년 이상의 개발 기간 끝에 메인넷을 출시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아이언피쉬는 지난 2021년 a16z가 주도한 자금 조달라운드를 통해 2800만달러를 유치한 팀으로, 메인넷 출시 전까지 세번의 테스트넷을 진행했다.
엘레나 나돌린스키 아이언피쉬 창립자는 "아이언피쉬는 작업증명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디지털 자산, 웹3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개인 정보 보호 레이어 역할을 한다. 영지식 증명과 강력한 암호화 표준을 통해 사용자가 접근성과 프라이버시를 유지한 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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