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이 기관 투자 플랫폼 탈로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자산 접근성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물 유동성 및 커스터디 서비스, 오프라인 고급 거래 서비스 등 상호 고객 서비스 상품의 접근 권한을 공유할 계획이다.
안톤 카츠 탈로스 공동 창업자는 "최근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클래스에 대한 장기적 참여를 늘려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성능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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