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리버플릭 발 미국 지방은행 위기의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는 비트코인(BTC)이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유동성 위기 우려가 증가하면서 미국 은행 위기 공포가 시장을 뒤덮자 비트코인이 자산 피난처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25일 저녁, 비트코인은 2만70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오늘 하루동안 급격한 상승을 보이며 3만달러선을 일시 돌파했으나, 현재 소폭 하락해 전일 대비 8.91% 상승한 2만9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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