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사 JP모건이 자산 토큰화가 전통 금융(TradFi)의 자리를 넘보는 킬러 앱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 오닉스 디지털 에셋(Onyx Digital Asset)을 통해 약 7000억달러 규모 거래를 수행해왔다. 현재 오닉스 고객들은 미국 국채 등 다양한 토큰화 자산들을 JPM코은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현재 오닉스 기반 레포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로는 골드만삭스, BNP 파리바, DBS뱅크 등이 있다.
타이론 로반 오닉스 디지털 책임자는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으며, 약 15개의 은행, 브로커들이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자산들을 토큰화하고 더 광범위한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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