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한다.
1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메타노믹스 2023' 행사를 통해 인천시의 블록체인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미션 공유를 통해 인천시가 디지털 경제 전환을 이끄는 블록체인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바이낸스, AMD, 그레이터 히트, 애니큐브, 카탈라이즈리서치 등 15개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들과 함께 인천시 블록체인 비전을 함께 일궈 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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